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부총리 (문단 편집) == 개요 == ||'''[[정부조직법]]''' ---- '''제3장 국무총리''' ---- '''제19조(부총리)''' ① [[국무총리]]가 특별히 위임하는 사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부총리 2명을 둔다. <개정 2014. 11. 19.> ② 부총리는 [[국무위원]]으로 보한다. ③ 부총리는 [[기획재정부장관]]과 [[교육부장관]]이 각각 겸임한다. <개정 2014. 11. 19.> ④ 기획재정부장관은 경제정책에 관하여 국무총리의 명을 받아 관계 중앙행정기관을 총괄ㆍ조정한다. <신설 2014. 11. 19.> ⑤ 교육부장관은 교육ㆍ사회 및 문화 정책에 관하여 국무총리의 명을 받아 관계 중앙행정기관을 총괄ㆍ조정한다. <신설 2014. 11. 19.>|| 부총리([[副]][[總]][[理]], deputy prime minister)는 [[국무총리]]가 특별히 위임하는 사무를 처리하는 정무직 공무원이다. 특정 부처의 장관이 겸임할 수 있으나, 주로 정부의 주요 시책 담당 부서의 장관이 겸임한다.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시절 1963년 처음 제도가 도입되어 사라졌다 부활했다를 반복했다.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과 [[국무총리]]나,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시절의 [[대한민국 부통령|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에 규정돼 있었던 직책이지만, 부총리는 헌법이 아닌 법률로 규정된 직책이다. 그리고 국무부총리나 부국무총리 식으로 부르지 않는다.[* 한국의 부총리는 국무총리가 하는 일을 모두 도맡아서 보조하는 역할이 아니라, 국무총리가 하던 업무 일부 분야를 전문적으로 위임 받아 업무를 처리하는 역할이다. 그래서 부총리들의 통칭도 업무에 따라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식으로 불리지, 국무총리와 한 쌍으로 엮이는 국무부총리 같은 명칭이 쓰이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한국에서는 국무총리 자체가 대통령의 보조적 역할을 하는 직위이기 때문에 다시 국무총리 직위의 보조적 직위를 둘 필요성이 크지 않다.] 부총리 앞에 붙는 명칭은 따로 정부조직법에 규정돼 있지 않지만,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므로 '''경제부총리'''([[經]][[濟]][[副]][[總]][[理]]),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므로 '''사회부총리'''([[社]][[會]][[副]][[總]][[理]])로 부르고 있다. 제3공화국·[[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시절에는 경제부총리만 두었고, [[노태우 정부]]와 [[문민정부]]([[김영삼]]) 때 [[통일부장관|통일원 장관]]이 겸임하는 '''통일부총리'''([[統]][[一]][[副]][[總]][[理]])를 추가했다. 군사정권 시절 [[중앙정보부|중정]]부장, [[안기부]]장은 [[부총리]]급이었다. 다만 국무위원은 아니라 국무회의 표결권은 없었다. [[국민의 정부]]([[김대중]]) 이래로 1998년에는 부총리직이 아예 없어지면서 경제부총리와 통일부총리직이 폐지되었으나[* 대신에 국토통일원에서 통일부로 바뀌면서 정부부처 서열을 다시 정할 때에 통일부의 서열이 상당히 올라갔다.][* 같은 시기에 정무장관(특임장관)도 폐지되었다.] 2000년에 부총리직을 다시 신설하면서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장관|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겸임하는 '''교육부총리'''([[敎]][[育]][[副]][[總]][[理]]: 현 사회부총리에 해당)가 신설돼 [[참여정부]]([[노무현]]) 때까지 있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학기술부 장관]]이 겸임하는 '''과학기술부총리'''([[科]][[學]][[技]][[術]][[副]][[總]][[理]]), 줄여서 '''과기부총리'''([[科]][[技]][[副]][[總]][[理]])까지 두어 총 3명의 부총리가 있었다. 작은 정부를 표방하던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부총리직이 전부 폐지되었으나[* 대신에 특임장관이 생겼다. 사실상 정무장관의 후신.] 박근혜정부 중반 때 현재의 경제·사회부총리 체제가 되었다. 국민의 정부까지는 국무총리 궐위 시 국무총리로 지명된 사람이 국무총리 서리로 대행했지만 참여정부부터는 부총리가 대행한다. 현직 부총리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다. 이외에도 [[국회부의장]] 2인과 [[감사원장]] 또한 부총리급 공직자에 해당하며 여당 대표와 원내 교섭단체 야당 대표가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 부총리급 [[의전서열(대한민국)|의전서열]]은 국회부의장(9위) - 감사원장(10위)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11위)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12위) 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